청구는 올해 해외에서 부동산개발사업을 벌인다.
중국 북경에서는 주상복합타운을 건설하고 일본에서는 주택개발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산림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장수홍 회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해외에서 계획하고있는 개발사업을
이같이 소개했다.
청구의 북경 부동산개발사업은 사업파트너인 북경성시건설집단과 이미
원칙에 합의한 상태.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수있을 것으
로 장회장은 예상했다.
" 북경시 조양구 외교단지 맞은 편 약 9천8백평에 가칭 퍼시픽 트레이드
센타라는 주거업무 상업의 복합타운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연건평 5만4천평규모로 3년정도후 완공할 목포이지요. " 장회장은 중국
이 개방되면서 중국에 진출하는 많은 외국업체들이 사무실과 숙소를 필요
로 하고있다며 타운건설의 배경을 설명하며 사무실의 40%정도는 우리 업체
들에게 공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