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중에 서울시내 재개발및 아파트.연립 재건축물량중 28개 주택지정
업체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2만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0일 주택지정업체를 대상으로 올해중에 분양이 가능한 서울시내 재건
축및 재개발물량을 조사한 결과 일반분양계획이 확정된 물량은 1만9천2
백1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재개발은 17개업체가 31개지역에서 1만1천4백79가구를, 재건축은
18개업체(일부업체 재개발업체와 중복)가 45개지역에서 7천7백39가구를
각각 일반분양한다.
아직 일반분양이 확정되지 않은 물량을 포함하면 올해 서울시내 동시
분양때 모두 적어도 2만여가구는 일반분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