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디쉬부터 디저트까지, 롯데마트에서 홈파티 준비 끝!
롯데마트가 연말 홈파티족 잡기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과 함께 빠르게 찾아온 한파로 인해 집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12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다양한 홈파티 필수 먹거리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홈파티의 꽃인 스테이크로 구워 먹기 좋은 호주산 소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호주산)’을 1490원,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냉장/호주산)’은 2400원, ‘호주산 곡물비육 앞다리살(100g/냉장/호주산)’은 162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한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서 ‘지리산 한우’, ‘강원 한우’ 등 1+등급의 브랜드 한우 등심 역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인 100g 당 1만 680원에 판매한다.

스테이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성비 와인도 준비했다. ‘더 롱 독 루즈(750ml)’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만 2000원에, ‘벨테르 메를로 쉬라(750ml)’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어플인 롯데마트GO의 와인 클럽인 ‘보틀클럽’ 회원 대상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독특한 먹거리를 즐기는 MZ세대 홈파티족을 위해 집에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이색 생선 스테이크도 선보인다. 고급 이자카야나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풍미 좋은 ‘메로 스테이크’를 포함해 ‘연어/대구/농어 스테이크’ 4종은 각 1만 1800원부터 1만 78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이색 주류의 인기에 따라 국순당 막걸리와 바밤바 아이스크림의 콜라보 제품인 ‘국순당 쌀 바밤바밤(캔/350ml)’과 처음처럼 소주와 빠삐코 아이스크림이 만난 ‘처음처럼x빠삐코 소주(병/360ml/공병가 포함)’도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홈파티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로 어떤 음식을 준비할 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한 파티용 델리 식품(즉석 조리 식품)들도 준비했다. 핑거 푸드로 간단하게 집어먹기 좋은 ‘쉬림프 롤&초밥 세트(1팩)’는 1만 7800원, 디저트나 와인 안주로 먹기 좋은 ‘직접 구운 에그타르트(1팩/6입)’는 488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오는 8일까지 연말 홈파티를 위한 '해피 윈터 소고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호주산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홈파티 음식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 달콤한 후식용 디저트 상품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 팀장는 “아직도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올해 연말도 집에서 안전하게 송년회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파티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