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농심켈로그와 공동 프로모션 일환 ‘합동 라이브방송’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 대표 식물성 음료 매일두유가 농심켈로그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매일두유와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상하는 건강 트렌드를 겨냥, 10월 한 달 동안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기로 했다. 매일두유와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는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하며 두 제품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14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는 합동 라이브방송에서는 두 가지 구성의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과 농심켈로그 프로틴쉐이크 미숫가루맛 구성, 매일두유 고단백과 농심켈로그 프로틴쉐이크 초코맛 구성이다.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과 농심켈로그 프로틴쉐이크 미숫가루맛을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 16g과 식이섬유 9.2g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고소한 맛으로 바쁜 아침 간편한 식사 대용식으로도 좋다. 매일두유 고단백과 농심켈로그 프로틴쉐이크 초코맛을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 22g을 섭취할 수 있다. 달콤한 맛과 든든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퇴근 후 헬스장을 찾는 직장인의 저녁식사로 제격이다.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190ml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6g과 하루 식이섬유 기준치의 25%인 수용성 식이섬유 6.2g을 함유하고 있다. 5가지 곡물을 볶아 더욱 고소한 인절미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190ml 한 팩에 달걀 약 2개 분량인 식물성 단백질 12g을 담고 있다.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건강하게 단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켈로그의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는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가 25% 함유돼 있다. 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흔들면 단백질 10g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보다 많은 분들이 맛있게 단백질을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라이브방송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 출시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달지 않고 맛있게 단백질에 식이섬유까지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간편하게 영양까지 채우고, 매일두유가 제안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나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두유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매일두유 Better Me’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고 있다. 2016년 7월 출시 후 5년간 5억 6천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에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의 두유는 대부분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달지 않아 맛있는 2세대 두유 매일두유를 출시했다. 특히 매일두유 고단백은 출시 한 달만에 백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