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오는 6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5개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는 2022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오늘(14일)부터 시작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을 증정하고,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연간 업데이트 계획 공유△개발·서비스 상황을 포함한 상세 정보 공개 △참여형 공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제2의 나라〉만을 위한 서비스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 서비스 전담 조직은 〈제2의 나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성이 높은 인력을 배치해 이용자들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밸런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며 "투자한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보전하는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