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올해 3번째 민생현장 방문
강원 삼척시는 지난 8일 신기면 일대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는 민선 8기 박상수 시장의 열린 시정을 구현을 위한 공약이다.

박 시장은 3월 28일 미로면, 4월 26일 가곡면에 이어 3번째로 신기면 지역의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대이동굴지대, 환선 정보화 마을, 고무릉 경로당, 대평·마차리 등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11월까지 나머지 지역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