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일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이 이날 오전 비가 내린 후 오후부터 점차 개겠다고 보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전망됐다.

평안북도 신의주는 비와 소낙비가 내린 후 오후부터 개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4,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22, 60
▲ 해주 : 흐림, 23, 30
▲ 개성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5, 60
▲ 함흥 : 구름많음, 25, 10
▲ 청진 : 구름많고 한때 비 곳, 24,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