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덕흠 정보위원장…건설사 대표 출신 3선 의원
기업가 출신의 국민의힘 3선 의원.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당선되기 전까지는 건설사인 원화코퍼레이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사장, 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국회 입성 후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다가 이력을 살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부분의 의정활동을 했다.

가족 명의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대 공사를 특혜 수주한 의혹에 휩싸여 2020년 9월 당을 떠났다가 지난 1월 복당하기도 했다.

같은 당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는 사돈 사이다.

▲ 충북 옥천(69) ▲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 ▲ 한양대 토목공학 박사 ▲ 원화건설 대표이사 ▲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 19∼21대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 ▲ 새누리당 조직부총장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21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