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투르크멘 외교장관과 통화…한국기업 진출 지원 당부
두 장관은 에너지·인프라, 통신 및 우주항공, 의료, 관광,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양국의 유망 협력 분야에서 실질 협력 진전 방안을 협의해 가자는 의견도 교환했다.
두 장관은 수교 30주년인 올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의 방한이 성사돼 양국 관계가 심화하고 협력 증진 계기가 마련됐다고도 평가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전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지난달 27∼30일 방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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