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10시 17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산업용 바퀴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파주 산업용 바퀴 제작 공장서 화재…11억2천만 원 피해
불은 공장 건물 1채 279㎡와 기계 설비, 제품 등을 태워 11억2천85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