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원 후보 신상분석] 재산·납세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까지 후보 등록을 마친 지역구와 비례 광역·기초의원 후보의 평균 재산은 7억9천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의 평균 재산은 10억1천500만원으로 정당별 구분상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억2천500만원을 기록했다.

정의당은 2억7천400만원이었다.

납세액은 지난 5년간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전 후보자를 통틀어 평균 3천850만원이었다.

국민의힘이 평균 5천580만원으로 역시 1위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2천970만원이었다.

정의당은 1천600만원이었다.

광역·기초의원 후보 중 재산 1위는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가 194억3천600만원이다.

납세 1위는 속초시의원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명애 후보가 43억170만원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