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세번째 전국민 선대위…소상공인 애로 청취·대안 모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전국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전국민 선대위 회의는 앞서 2030청년, 온·오프라인 200명 등이 참석한 데 이은 세번째 회의로 음식·미용·귀금속제조·의류도매 등 업종의 소상공인 8명이 함께 한다.

이 후보는 코로나 상황에서 소상공인 민생 현장의 얘기를 듣고 이들과 함께 실천 과제 중심의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직 국민 속으로, 민생 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더 경청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직군의 국민을 초청해 현장성 높은 선대위 회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MBC TV '뉴스외전' 생방송에 출연하고 곧이어 유튜브 '외전의 외전'에도 나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