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명 확진…6개 시·군서 기존 접촉자 산발 감염 지속(종합)
지역별로 김해 6명, 창원 5명, 진주·거제 각 2명, 양산·함안 각 1명이다.
해외 입국한 러시아 국적의 김해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 가운데 김해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제조회사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 제조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공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
창원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명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김해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1명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창원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회사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회사Ⅲ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중 6명은 지인과 가족,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거제 확진자 2명은 경북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429명(입원 284명, 퇴원 1만2천109명, 사망 3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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