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성곽마을 주거환경 개선
구는 서울시와 함께 21억원을 투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소실된 성곽을 복원하면서 성곽마을 정체성을 반영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 취약지역에는 폐쇄회로(CC)TV를 보강한다.
서양호 구청장은 "장충동과 광희동이 옛 흔적을 간직한 역사 공간으로 되살아나 찾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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