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직장인 파라솔 만남'으로 민심 경청주간 마무리
지난 25일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가동한 이후 일주일 동안 청년·예술인 등을 만나며 바닥민심을 청취해온 송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 파라솔을 설치, 오가는 직장인들을 만나며 쓴소리를 직접 듣는다.
일주일간 청년·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의 바닥 민심을 청취한 송 대표는 내달초 당의 진로와 쇄신 방향을 담은 대국민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송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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