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주호영 첫 면담…원구성 재협상 논의할듯
여야 지도부가 22일 첫 면담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한다.

윤 위원장이 선출된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서 주 대표대행과 마주친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면담하는 것은 처음이다.

법사위원장 인선을 포함한 원 구성 재협상, 4월 국회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윤 위원장은 오후에는 청주에서 충북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