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07명 확진…나흘째 200명대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198명보다 9명 많고, 지난주 토요일(3일) 139명보다는 68명 많은 수치다.
하루 24시간 전체로 따진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44→215→201명으로 사흘 연속 200명대였고, 10일 잠정치이긴 하지만 오후 9시까지 207명을 기록하면서 나흘째 200명대를 이어가게 됐다.
서울 내 재확산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양상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4천64명이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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