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한 원주시장 음성 판정…7일까지 자가격리(종합)
원주시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원주 보훈단체 관계자 A(원주 545번)씨와 원 시장이 지난달 24일 지정 기탁 후원금 전달식에서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 시장을 비롯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복지국장 등 시 관계자 4명이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원 시장 등은 이날 시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7일까지 자가격리한다.
한편 원 시장은 지난 1일 오후 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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