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17일 북러 경제·문화 협정이 체결된 지 72주년을 맞았다며 양국의 친선관계가 더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무성도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조로(북러) 친선협조의 전통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며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고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공동의 투쟁 속에서 더욱 빛을 뿌릴 것"이라고 양국 친선을 강조했다.

▲ 중앙비상방역부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전을 봄철 위생월간사업과 결부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