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10명 추가 확진…지역감염 중심 확산(종합)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밀양·김해 각 3명, 진주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30대 여성은 가족인 경북 의성 확진자와 접촉했다.

창원 50대 여성과 또 다른 30대 여성은 서로 가족으로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밀양 50대 여성은 가족인 충북 진천 확진자와 접촉했고, 20대 여성은 가족인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밀양 확진자인 80대 여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50대 여성은 요양병원 근무자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 32명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양성 1명, 음성 31명으로 나타났다.

김해 남자 어린이는 가족인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50대 여성도 부산 직장동료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80대는 증상이 있어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95명(입원 85명, 퇴원 2천2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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