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종로구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이낙연 대표를 맞아 환담할 계획이다.
우상호 경선 후보는 국회에서 청년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이어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을 조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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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