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 이후 대북 정찰 활동을 강화한 가운데 미국 정찰기와 특수작전기가 잇따라 남한 상공에서 포착됐다.

26일 항공기 추적사이트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 공군 E-8C '조인트 스타즈' 지상감시 정찰기가 이날 새벽 수도권 상공으로 출동했다.

미 공군 소속 C-146A '울프하운드' 특수작전기도 25일 일본 가데나기지에서 오산 미 공군기지로 비행한 것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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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