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8일 낮 동안 황해도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평안북도와 함경도 북부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조선중앙방송은 개성에서는 낮 한때 약간 비가 내리고, 해주와 나선은 낮 한때 흐릴 것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4, 0
▲ 중강 : 구름 많음, 20, 20
▲ 해주 : 맑음, 25, 0
▲ 개성 : 구름 많음, 25, 20
▲ 함흥 : 맑음, 25, 0
▲ 청진 : 맑음, 22,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