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조성대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내주 청문회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맡고, 여야 간사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과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민주당 추천으로 지명된 조성대 후보자는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 출신으로 2015년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민의힘 추천 몫인 조병현 후보자는 사시 21회로 부산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냈다.
2013∼2019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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