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에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고, 신의주에도 때때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함흥은 대체로 흐려 오후와 밤 한때 비가 내리고, 사리원·해주·개성도 흐리다 밤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27, 7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7, 7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5, 70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8, 70
▲함흥 : 구름 많고 한때 비, 28, 70
▲청진 : 흐림, 23, 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