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시는 이를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규모는 보증금 대출 이자 중 2%이며, 최대 대출 한도액은 2억원, 대출 기간은 2년이다.
1회 대출 연장 시 4년까지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지원 이자 외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시는 지원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 및 구비서류, 신청서 접수 방법 등은 시청 홈페이지(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8045-5787. 시청 청년정책관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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