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테러 비협력국"…美, 24년 연속 재지정
미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이날 화상 청문회를 열고 북한이 인터넷을 대북제재 회피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사이버 활동으로 약 20억달러의 불법자금을 조달했고, 2017년 5월 150여 개국에 피해를 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건도 북한의 소행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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