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민주당 후보·한국노총음성군대표자협 '노동 존중' 협약
양 측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와 노동시장이 불안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직면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동 존중 가치를 실천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도 약속했다.
한국노총 음성군대표자협의회는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 실현을 위해 임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총선에서 승리해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을 보장하는 입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 후보는 지난 29일 민주당 중앙당과 한국노총이 공동 선정한 '노동 존중 가치 실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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