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사할린 한인들도 모국에 코로나19 성금
박 회장은 "11∼20일 이산가족협회, 한인여성회, 지역한인회, 한인 기업 등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보냈다"면서 "러시아 사할린주 정부와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정부도 성의를 표했다"고 설명했다.
사할린주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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