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파동 금정 민주당·통합당 모두 미등록
격전지 부산진갑·남구갑·동래·해운대갑 4명씩 도전장
부산 등록 첫날 3.3 대 1…북강서을 6명 최다 출사표(종합)

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 26일 부산에서는 18개 선거구에 59명이 등록해 3.3 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16명, 미래통합당 15명, 민생당 2명, 정의당 3명, 우리공화당 2명, 민중당 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6명, 무소속 2명이 등록했다.

격전지로 분류된 북강서을에는 민주당 최지은 전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통합당 김도읍 의원, 정의당 이의용 지역위원장, 민중당 이대진 후보, 무소속 강인길 전 강서구청장 등 6명이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낙동강 벨트인 사하을에도 민주당 이상호 지역위원장, 통합당 조경태 의원, 우리공화당 하봉규 부경대 교수, 민중당 김진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장 등 5명이 등록을 마쳤다.

부산진구갑에 민주당 김영춘 의원, 통합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 무소속 정근 안과병원장 등 4명이 등록해 4 대 1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 등록 첫날 3.3 대 1…북강서을 6명 최다 출사표(종합)

남구갑(민주당 강준석, 통합당 박수영, 정의당 현정길, 민중당 김은진), 동래(민주당 박성현, 통합당 김희곤, 정의당 박재완), 해운대갑(민주당 유영민, 통합당 하태경, 우리공화당 한근형)에서도 4명이 등록했다.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 막판 후보가 교체된 금정구에서는 민생당 노창동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재화 후보 등 2명만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은 27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통합당은 26일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긴 후보가 27일 등록을 하게 된다.

후보 등록자 직업은 국회의원 10명 포함 정치인이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변호사 3명, 상업 3명, 회사원 3명, 수산업 2명, 건설업 2명, 농축산업·약사·의사·교육자·무직 각 1명, 기타 15명 등이다.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산 중구청장 재선거에는 민주당 김시형 중구의원과 미래통합당 최진봉 전 중구의회 의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남구 제2선거구에서는 통합당 공천을 받은 김광명 전 구의원이 등록했고 사하구 구의원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통합당 윤보수 사하구 외식업중앙회 운영위원이 등록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