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신당 비례대표 후보 발표…홍문종 2번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신당'이 2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번은 장정은 전 국회의원이 받았고 2번은 친박신당 창당을 주도한 홍문종 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경기 의정부을 현역인 홍 대표는 당초 의정부갑 출마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비례대표 출마로 방향을 바꿨다.

이어 이화용 개헌저지운동본부장, 이세창 전 미래통합당 중앙위 부의장, 연평해전 전사자인 고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한나씨가 3∼5번을 각각 받았다.

홍문종 대표는 우리공화당에서 조원진 대표와 함께 '태극기 세력'으로 활동하다가 조 대표와의 갈등 끝에 지난달 25일 친박신당을 창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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