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녀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소상공인 자녀 200명에게 장학금

대상은 1년 이상 도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자녀이다.

도는 2∼3월 매출액이 1년 전보다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11개 시·군 단체장의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인재양성재단은 심의를 거쳐 5월 말 장학생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사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모두 어렵겠지만 특히 학생들이 경제난으로 학업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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