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8일 도의회 의원 3명을 뽑는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3명의 단수공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 3개 도의원 재보궐 선거구 단수 공천자 선정
청주10 선거구는 임동현 징검다리 대표, 보은 선거구는 황경선 전 도당 여성위원장, 영동 선거구는 여철구 전 영동군의회 의장이다.

이 의결에 불만이 있을 경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재심 절차가 마무리되면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후보자가 최종 확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