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공공외교 지원할 청년실습원 30명 선발
현장실습원은 올해 6개월 동안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대사관·총영사관·대표부 30곳에 배치돼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돕게 된다.
대학교 4학기 이상 수료하고 만 29세 이하인 한국 국적 청년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외교부는 지난 10일 국민외교센터에서 현장실습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공공외교의 의의와 취지, 해외 체류 시 유의사항, 파견 준비 절차 등을 교육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