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에서 중국 외교를 담당하는 김성남 제1부부장이 1일 비행기로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김 부부장의 베이징 방문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중국 측과 회담하고 대외 정책에 관해 설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