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 연락사무소 남측 인원 30일 전원복귀 목표"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중으로 모두 복귀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다만 북측과의 협의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통일부 측은 "복귀 인원들의 통일대교 남단 통과는 통상 일일 입경시간(오후 5시경) 보다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개성 연락사무소에는 현재 남측 인력 58명(당국자 17명·지원인력 41명)이 머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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