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정주 여건 완성…대규모 투자 사업 추진

강원 원주혁신도시 기반 시설과 정주 여건 완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 사업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원주시는 내년까지 828억원을 들여 혁신도시 내 7개 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영유아 일시 보육 시설과 장난감 도서관, 놀이 체험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육아종합지원센터가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미리내도서관(시립중앙도서관)도 8월께 준공한다.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과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도 각 4월과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수영장과 스쿼시장, 건강증진 지원센터, 일자리 지원센터, 다목적 대강당 등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혁신센터와 국민체육센터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조·지식·정보통신산업 관련 업체와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등이 들어서는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도 내년 6월께 완공된다.

이밖에 우체국 건립도 추진된다.

이와 별도로 혁신도시 인근에 1천억원이 투입되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 뮤지컬 공연장이 2023년 건립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22일 "지역인재 채용과 가족동반 이주, 상권 활성화 및 공공기관 관련 기업 집적화 등으로 지역 활성화 초석을 다지는 혁신도시가 올해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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