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 부산 민주당 국회의원 6명, 장·차관급 4명 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6명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영춘 의원이 20일 부산진갑 후보등록을 한 데 이어 21일 오전에는 연제구 김해영 의원이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앞서 전재수 의원(북강서갑)이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 첫날 후보등록을 했고 박재호(남구을), 최인호(사하갑), 윤준호(해운대을) 의원도 후보등록을 마쳤다.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전략 지역으로 선정된 남구갑에는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20일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해운대갑 지역구에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금명간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민주당은 부산에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차관,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차관급인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장·차관급 인사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윤준호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한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 지원체제에 돌입했다.

총선기획단은 23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 조직 강화, 지역별 공약 등 선거 전략과 후보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3일 오후 2시 부산역에서 국회의원 등 총선 예비후보와 지방의원 등이 참석하는 설 명절 귀향 인사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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