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차관, 설 명절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 방문
국방부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설 연휴를 앞둔 20일 서울 용산구의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예년 혜심원에 위문품을 구매해 전달했지만, 올해는 박 차관이 직접 혜심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 설, 추석 명절에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국가유공자 자녀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