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장, 다음달 G20 의장회의 참석차 방일…한일관계 해법 모색

문희상 국회의장이 다음 달 4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방일한다.

국회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의장이 G20 의장 회의에 참석해달라는 일본 의회 측의 초청장을 받았다"며 "다음 달 3일 또는 4일 출국해 일본을 찾을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오오시마 타다모리(大島理森) 중의원 의장, 산토 아키코(山東昭子) 참의원 의장 등과의 양자회담도 추진 중이지만 확정되지는 않았다.

국회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찾는 문 의장은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관계 악화 해법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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