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내 유일 30대 국회의원,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자유한국당 내 유일의 30대 국회의원.
2007년 대학생 시사교양지 '바이트'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NGO(비정부기구) '청년이여는미래'에서 대표를 지냈다.

1983년생으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청년 몫 비례대표로 영입돼 당내 최연소로 국회에 발을 들였다.

이후 한국당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 중앙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맡아 청년과 여성을 위한 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헌정 사상 최초로 45일 동안 출산 휴가를 냈다가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에는 국회의원도 최대 90일간 출산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한 '여성의원 출산휴가법'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현재 9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남편 노영래 씨와 1남.
▲ 광주(36) ▲ 전북대 교육학과 ▲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 20대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원내부대표 ▲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간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