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고용·산업위기지역에 공공일자리 9900여개 창출
대상 지역은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영암·해남, 울산 동구, 경남 창원·진해·통영·거제·고성이다.
3월부터 위기지역 지정 종료일인 5월28일까지 3개월간 9천901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국비 417억원, 지방비 46억원 등 총 464억원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창원 진해구가 3천50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목포 1천833명, 영암 1천698명, 군산 900명, 거제 637명 등이다.
대상자는 실직자나 그 배우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업무는 재해예방사업과 공공시설물 개·보수 등으로 하루 8시간 근무 기준 174만5천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행안부는 65세 이상 고령자 근로시간은 기존 주 15시간에서 최대 주 30시간 범위에서 확대하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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