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시장·군수 등 34명 재산 관보 통해 공개

김옥수(비례) 충남도의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충남도의원 27명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공개] 김옥수 도의원 21억… 충남 1위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6·13 지방선거 신규 충남도의원 당선자 27명에 대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옥수 의원은 21억500만원을 신고해 도의원 중 1위를 기록했다.

세부 내역별로 보면 토지 16억7천600만원, 건물 15억2천만원, 예금 7억4천700만원, 채무 21억 등 21억50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이계양(비례) 의원이 토지 10억2천100만원·건물 5억7천만원·예금 3억4천700만원 등 17억9천1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방한일(예산1) 의원이 토지 3억7천300만원·건물 1억6천800만원·예금 7억1천만원 등 12억1천6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한영신(천안2) 의원 11억7천200만원, 지정근(천안9) 의원 9억8천400만원, 조승만(홍성1) 의원 7억8천800만원, 이영우(보령2) 의원 7억8천만원, 한옥동(천안5) 의원이 6억4천600만원, 조길연(부여2) 의원 5억5천400만원, 최훈(공주2) 의원이 5억7천만원을 각각 등록했다.

또 여운영(아산2) 의원이 4억4천900만원, 이선영(비례) 의원 2억7천600만원, 김기서(부여1) 의원 2억7천400만원, 안장헌(아산4) 의원 2억3천200만원, 조철기(아산3) 2억3천만원, 김영권(아산1) 의원 2억1천4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득응(천안1) 의원은 2억1천200만원, 전익현(서천1) 의원 1억8천400만원, 홍기후(당진1) 의원이 1억5천700만원, 오인환(논산1) 의원 1억3천900만원, 양금봉(서천2) 1억1천300만원 등을 각각 등록했다.

황영란(비례) 의원 9천600만원, 김명숙(청양)·김대영(계룡) 의원 5천700만원, 정병기(천안3) 의원은 3천8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의원은 김영수(서산2) 의원으로 예금 200만원(236만6천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취임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가운데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토지 6억4천200만원, 건물 3억5천700만원, 예금 3억5천100만원 등 가장 많은 14억2천30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가세로 태안군수가 12억3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김돈곤 청양군수 6억3천400만원, 맹정호 서산시장 6억4천400만원, 박정현 부여군수 5억2천700만원, 김정섭 공주시장 5억1천만원, 문정우 금산군수 4억6천4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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