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신임 주한영국대사와 면담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사이먼 스미스 신임 주한영국대사와 면담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스미스 대사는 지난달 6일 부임했고, 신임 대사로서 예방차 서울시를 방문했다.

시는 "스미스 신임 주한영국대사는 다자 외교 경력을 가진 인물로 영국 주요 도시 간 활발한 교류 협력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주오스트리아 대사, 주우크라이나대사를 거쳐 한국에서 세 번째 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