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풍계리 3번 갱도서 언제든 핵실험 할 수 있어"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국정원 보고를 받은 뒤 기자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영변에 있는 5MW 원자로가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며 "2년째 가동 중이어서 재처리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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