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6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생활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박광온(제3정조위원장)·이개호(제4정조위원장) 의원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 대상이다.

당정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가뭄 등으로 인해 계란·닭고기·냉동오징어 등 가격 급등하면서 서민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는 데 대한 생활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d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