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전 11시 황총리 주재로 NSC 상임위 소집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 직무대행으로 황 총리가 주재하는 이 회의에서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과 함께 남북관계와 국가안보, 국제정세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에 따른 유엔 차원의 대응 조치 등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비엔티안연합뉴스) 정윤섭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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