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회는 국정 동반자"

입력2016.06.13 18:11 수정2016.06.14 02:05 지면A1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연설을 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왼쪽)과 함께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박 대통령은 “국회는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며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정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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