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민심은 무섭고 국민의 힘은 위대하다"
정 의장은 또 "우리 정치의 가장 큰 병폐인 계파 정치, 지역주의 정치 등 기득권 정치 타파의 싹이 보였다는 점은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 뜻을 받들어 20대 국회는 진정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펼치고, 의회민주주의와 정당민주주의를 꽃피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