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호남권 49개 지역구 후보 단수 공천
단수 공천 후보는 서울 13명, 부산 2명, 인천 7명, 경기 14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제주 2명 등 모두 49명이다. 서울에서는 김성호 전 의원(강서병)과 김성식 전 의원(관악갑)을 비롯해 김철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보좌역(마포을), 강연재 변호사(강동을), 장진영 대변인(동작을) 등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전날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공동대표는 단수 공천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천에서는 문병호 의원(부평갑), 최원식 의원(계양을)이, 경기에서는 이승호 전 육군본부 작전처장(부천원미을), 서영석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부천오정) 등이 이번 총선에 후보로 나서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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